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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바탕의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

by 쯔민 2024. 1. 26.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Once Upon a Time in Hollywood)는 2019년에 개봉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이다.이영화는 실화바탕으로 1969년에 로맨 폴란스키 살인사건과 할리우드의 역사적 변화를 배경으로 한 픽션 드라마 영화이다.

 

등장인물 소개

 

1.리처드리크(Rick Dalton)-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960년대 중반의 헐리우드에서 한때 주목 받았던 스타로 현재는 부진한 시기를 맞이한 배우이다.스턴트맨 클리프 부스와  의 우정과 함께 과거의 영광과 현재의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2.클리프 부스(Cliff Booth)-브래드 피트

 

리처드 리크의 스턴트맨으로 동시에 친한 친구이다.과거에는 자신만의 어두운 이야기가 있으며 이는 영화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친다.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활약하는 중요한 캐릭터 중 하나이다.

 

3.샤론 테이트(Sharon Taste)-마고로비

 

현실의 여배우로 로맨폴란스키 감독의 '로마'에 출연하고 있다.리처드 리크의 이웃으로 영화에서는 그녀의 삶과 인기 그리고 맨슨 일당의 공격에 대한 전망을 다룬다.

 

4.마린 슈왈츠(Marvin Schwarz)-알파치노

 

리처드 리크의 에이전트로서 그의 경력과 미래에 관심을 갖는 인물이다.리크의 인기 하락에 따라 그의 경력과 현실에 대한 고민을 함꼐 나누며 나타나는 인물중 하나이다.

 

5.찰리 맨슨(Charles Mansom)-데몬드 하니

 

실제 역사적 사건에서 영감을 받은 캐릭터로 맨슨 일당을 이끄는 사람으로 등장한다.이 캐릭터는 영화의 중요한 플롯 중 하나를 형성하며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한다.

 

6.스티븐 크루츠(Steve McQueen)-데미안 루이스

 

현실의 배우이자 맨슨 일당의 공격에서 살아남은 인물 중 하나로 등장한다.이 캐릭터를 통해 시대의 흐름과 영화계의 변화에 대한 시선이 나타난다.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 줄거리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는 한 때 미국의 햄버거 광고의 스턴트맨으로 활약했던 할리우드 배우 리처드 리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스턴트맨 겸 친구이다.리크는 자신의 최고의 시기가 지나고 이제는 부진한 인기에 한탄하며 살아가고 있다.이와 별개로 샤론 테이트(마고로비)는 막차의 미국 여배우로서 성공을 꿈구고 있다.그러나 이시기에 1969년 8월8일밤 여성배우들과 그들의 친구들을 포함한 몇 명의 이들이 일어난 가공할리우드의 목욕탕에서 벌어진 참혹한 사건이 벌어진다.이 사건은 찰리 맨슨 일당에 의해 수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티란티노의 영화에서는 역사를 재구성하여 이사건에 대한 특이한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영화는 할리우드의 역동적인 분위기와 그 시기의 문화적 배경을 생생하게 그리면서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우정과 인생의 변화를 다룬다.

 

인종차별적인 논란에 대해서

 

극중에 이소룡이 나오는데 캐릭터 표현이 굉장히 논란이 됬었다.당시 유명한 스턴트맨 클리프를 도발하고 오만과 허세를 부려 영화에 비춰졌기 때문이다.이것은 아시아인을 차별한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지만 실제로 이소룡이 무하마드 알리를 때려 눕힐수 있다고 발언하면서 허세를 부린적이 있다고 자서전에 적혀 있었다고 한다.감독은 이를 참고했을뿐 차별을 부인했다.

 

영화를 보고 느낀점

 

영화의 시대적배경은 1960년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그실제 맨슨 일당의 살인사건을 다루면서 타란티노 감독의 특유의 상상력과 픽션의 요소를 통해 역사를 재해석됬다.그래서 이는 몇몇 관객들과 비평가들 간에 논쟁의 여지를 일으켰다고 한다.영화 흥행성적은 한국에서는 저조했지만 그래도 해외국가에서는 흥행에 성공했다.확실히 미국역사적인 사건이라 한국에서는 좀처럼 이해하기 힘들고 영화의 배경 및 문화적으로도 이해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정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피트 만남자체가 굉장히 핫이슈였으며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마고로비의 조합은 나를 미치게 했다.

처음볼때는 나역시 영화가 조금 특이하고 이상했지만 2번째 봤을때는 어느정도 이해가갔다.그뿐만아니라 연기대부 알파치노까지 잔깐 얼굴을 비쳤을때 타란티노 감독의 영향력이 대단한건 맞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