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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영화 로맨스 추천 타이타닉 리뷰

by 쯔민 2024. 1. 11.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 타이타닉 줄거리

 

1996년 해양탐사팀은 침몰된 타이타닉안에 있는 보물을 찾기 위해 심해로 잠수한다.이들은 특등실에서 금고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안에 전설의 보석이라 불리우는 '대양의심장'이 있을것으로 기대한다.하지만 금고안에서 나온것은 한여자의 누드화가 발견된다.이사실을 TV를 통해 방송에 보도했고 그 그림을 본 로즈캘버트라는 할머니가 자신이 바로 그 그림의 주인공이라며 연락을 한다.탐사팀은 할머니를 배로 초대해 자신의 이야기 84년전의 이야기를 꺼내 놓는다.1912년 거대한 배

일명 타이타닉배가 세계최초로 만들어지게 되고 로즈는 어머니 그리고 약혼자와 함께 타이타닉에 오르게 된다.약혼자는 어마어마한 재벌인데 약혼한 그녀의 표정은 그렇게 좋지만은 않는다.집안이 몰락하는 바람에 원치 않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것이다.한편 포커판에서 타이타닉 3등실 티켓을 따낸 미국 청년 잭 도슨은 그의 친구 파브리치오와 함께 자신의 집이자 그리운 미국으로 향하는 타이타닉에 오르게 된다.여주인공 로즈는 상류사회의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모습에서 숨이 막힐듯 답답함을 느께게된다.그녀는 주도적인 삶이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늘 어머니나 약혼남의 뜻대로 움직여야했고 상류층의 과시적이고 딱딱한 분위기를 숨막혀했던 그녀는 조금이라도 숨을 돌리기 위해 갑판에 나온다.이를 본 잭은 로즈에게 한눈에 반하고 만다.로즈 또한 그의 시선을 눈치 채게 된다.그날밤 로즈는 자신의 삶을 끝내버리기로 갑판에 다시나와 바다로 뛰어 내리려고 한다.그때 잭이 나타나 그녀를 말리게 된다.하지만 로즈는 자신에게 다가오면 뛰어내리겠다고 잭에게 협박을 하게 되는데 잭은 로즈가 떨어지만 자신도 함께 떨어지겠다고 옷도 신발도 벗게된다.잭은 당신이 뛰어내리면 어마어마한 차가운 바닷물에 고통스럽게 죽어갈꺼라고 어렸을때 아버지와 함께 호수에 얼음낚시를 갔었는데 호수에 빠져 온몬에 칼이들어오는듯한 고통을 느꼈다고 말해주니 결국 로즈는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하지만 힐을 신었기에 미끄러져버리고 잭은 순발력으로 로즈를 구해내게 된다.하지만 이를 본 직원이 잭을 로즈를 공격한 치한으로 오해하고 로즈가 상황을 설명하자 잭은 상류층 저녁식사자리에 초대받게 된다.그렇게 둘의 사랑은 싹트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거대한 빙하에 충돌하게 되면서 타이타닉안에서 대혼란이 시작되게된다.영원히 가라 앉지 않는 세기의 사랑이 펼쳐진다.

 

영화 밖의 타이타닉실화를 이야기해보다

이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건데 실제로 첫 건조부터 비극적인 침몰의 순간까지 그야말로 엄청난 임팩트를 남기고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게된다.이사건은 100명의 넘는 증인들이 한달간의 기간을 거쳐 증언한 내용을 바탕으로 밝혀진다.

1912년 시선을 압도할 크기의 배가 항구에 서있다.세계 최대의 여객선이라는 배의 유명세 답게 일반 서민부터 넘치는 부를 축적한 유명한 부자들까지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이 배에 승선하기 위해서 기꺼이 돈을 지불하게된다.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이들에게 누구나 한 번쯤 타보고 싶어할 만한 배였다.약 7일간 운항할 예정이었으며 영국에서 출발하여 프랑스와 아일랜드를 경유 한 후 미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이 배에 탑승한 인원은 총 2,224명이었으며 호화스러운 시설들을 갖추고 있었고 이곳에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은 꿈같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영화속에처럼 실제로 고급레스토랑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등이 있었으며 당시 최고의 여객선이라 불리웠다.1등석은 현재가치로 약 1억 1천만원에 달했을 정도로 2등석 객실 가격도 웬만한 다른 여객선의 1등석 가격과 다를바가 없었다.그리고 1912년 4월 10일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가 영국을 떠나 대서양 바다로 나아가기 시작한다.북극과 가까운 북대서양 특성상 빙산이 곳곳에 출몰한 위험이 있지만 타이타닉호는 별일 없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었다.출항 4일이 지난 4월 14일 밤 7시경 타이타닉호는 약 30km 떨어진 화물선 캘리포니안호로부터 꽤나 자세한 빙산 경고 무전을 받게 된다.캘리포니안호는 빙산을 발견한 직후 배를 세우고 빠르게 타이타닉호를 향해 무전을 보냈지만 타이타닉호의 무전수는 이를 대응하지 않게된다. 밤 11시 30분경 타이타닉 역사에 길이 남을 대참사를 겪게된다.이날 갑판위에 두선원이 견시엄무를 보고 있었는데 출항 전에 쌍안경을 넣어 놓은 서랍 키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이둘은 그저 육안으로 견시를 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그때 전방에 450M에 떡하니 떠 있는 빙산을 발견하게 되는데 바로 급하게 종을 울려 빙산 출현을 알렸고 이소식은 1등 항해사에게까지 올라가게 된다.육안으로 확인할수 있을정도로 가까워진 상태에 1등 항해사는 급속 후진과 좌현전타를 명령하게 된다.빙산과 점점 가꺼워지는 동시에 배는 좌측으로 점점 가고 있었고 아술아슬하게 피해갈수 있을정도가 되었다.하지만 이를 피하기에는 이미 빙산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졌으며 결국 11시 40분경 빙산과 부딪히고 말게 된다. 생존자 710명 사망자는 1514명으로 비극적인 결말이 이르게 된다.

 

 

 

타이타닉 영화배우들의 촬영현장 배우를 이야기하다

1997년도의 작품이라고는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보여줬다.제임스카메론 성격 자체도 세심하고 디테일을 많이 선호하는 분이기 때문에 실제로 바다를 연출하기 위해 몇톤의 물을 쏟는가 하면 대형 수영장을 만들어서 타이타닉영화를 만들었다고 한다.그리고 배역시 실제로 만들었다고 한다.너무나도 유명한 영화답게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갑판위에서 잭과 로즈가 서서 바람을 가르는 이장명은 CG로 합성해서 촬영했다고 한다.실제로 하는건 위험할수 있다고 판단을 해서 합성을 했다고 한다.그리고 이영화로 인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어린나이에 엄청난 부와 명예를 얻었다고 한다.이때 상받을만도 했는데 상을 받지는 못한듯 하다.그리고 여주인공 케이트 윈슬렛은 이때 레오를 이성으로 많이 좋아했다고도 한다.여담이지만 이당시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는데 제작사측에서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자 중도 포기할까 하다가 제임스 카메론은 자신의 수익금까지 포기해가면서 진행시켰다고 한다.역시 완벽을 추구하는 명감독이라고 생각한다.필자도 이영화를 처음 봤을때는 정말 숨이 턱 막힐정도로 영화가 아니라 실제로 일어난것처럼 모든것이 리얼했다.거기에 로맨스까지 있기에 이영화는 엄청난 수상과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