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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영화 줄거리 및 역사적 사실이야기

by 쯔민 2024. 1. 12.

 

 

서울의 봄영화는 11월 22일에 개봉하였다.

 

현재 천만관객을 돌파했으며 실관람객 평점 네티즌 평점은 무려 9점이 넘었다.

 

실제사건을 약간의 각색한것이냐 아니면 실제산건을 적나라하네 표현한거냐 많은 의견이 갈리고 있다.

 

권력을 쟁취하려는 자들과 그런자들을 막아내려는 인물들의 갈등을 그려나간 영화이다.

 

영화는 12.12사태 군사 반란을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영화를 보면서 그때의 그순간 순간을 간접 경험 할수있는 좋은 시간이될 영화라 확신한다. 

 

정우성 황정민 주연 서울의 봄 영화 줄거리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박정희 대통령이 사살 된 이후 권력을 잡기 위해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권력에 눈 먼 전두광의 반란군들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들과의 대립 9시간이 흘러간다.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영화속 캐릭터 설명

전두광(황정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대변 캐릭터로 군사 쿠데타를 일으키는 인물로 권력에 집착하며 대한민국 혼란한 시기에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자가 되기를 원하는자다.

 

이태신(정우성)

실제 정태완을 모티브로 한 인물로, 전두광에 대항하여 서울을 수도하며 방어하는 전두광에 대치되는 인물로 끝까지 서울 반란군에게서 지키려한 인물을 연기했다.

 

정상호(이성민)

정승화 육군 참모총장을 모티브로 한 인물로, 12.12 사태 때 신군부에 납치되었으며 군사 재판에 회부되어 17계급

강등을 겪는 인물이다.

 

노태건(박태준)

실존인물 노태우를 각색한 인물로, 군인보다 정치에 더 관심이 많은 인물이었으며 전두환과 같이 권력에 대한 야망이 큰 인물로 나온다.

 

오진호(정해인)

김오량을 모티브로 만든 배역으로,특전사령관 비서실장으로 신군부의 불법 행위에 대항하는 인물로 나온다.

 

김준엽(김성균)

김진기 장군을 모티브로한 인물로 신군부에 저항하는 세력중 한명으로 나온다.

 

 

 

 실제 모티브가 된 역사적 이야기, 전두환은 어떻게 권력을 잡게 되었나

영화속 전두광 모티브의 실제 인물 전두환은 1961년 5. 16 군사정변당시 일개 대위였던 전두환은 육군사관학교로 가서 육사생도들을 이끌고 5.16을 지지하는 시위를 주도하게 된다.이로인해 박정희 대통령의 군사정변이 완성되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전두환은 그 공로로 박정희의 총애를 받아 국가재건최고회의 참여하여 이후엔 권력과 멀어진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한때 정치를 해보는게 어떻겠냐는 박정희 대통령의 말에 전두환은 "각하께 충성스러운 군인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얘기하여 군에남는다.이 말을 들은 박정희 대통령은 군사정변으로 정권을 잡은 자신도 군부 쿠데타로 물러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존 군부를 견제할 세력이 필요하여 자신에게 충성스러운 군인 전두환과 노태우가 이끄는 하나회를 밀어주게 된다.하나회는 육사 이전 기수들과 달리 정규 4년 교육과정을 밟은 엘리트란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영남 출신 군 내 비밀 사조직이었다.박정희 대통령은 이북,서울 추신들의 사조직 청죽회를 견제하기 위해 당시 군의 허리를 담당하던 하나회를 키우기로 결심을 한다.그럼 투스타였던 전두환은 어떻게 쓰리스타 포스타를 제치고 대통령자리에 앉게 되었는가??

군 내 정보기관 보안사령부는 민간의 정보도 수집하는 업무를 겸하고 있었기에 보안사령부는 중정까지도 견제할수 있는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여담으로 1990년대에 보안사  소속의 한 이등병이 보안사의 민간사찰을 폭로하여 당시 대통령이었던 노태우가 이를 덮으려 시행했던 정책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모티브였던 범저와의전쟁이었다.그래서 보안사령관에겐 

대통령과 독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그래서 투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전두환은 국방장관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위치였다.그래서 청와대 핵심 권력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때는 1970년대 말 YH무역이란 회사가 부도가 났고 임금을 못받은 여공이 김영삼 총재가 이끌던 신민당사로 들어가 시위하던중 여공 한명이 사망하고 김영삼은 경찰에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그래서 부마항쟁이 일어났고 이때문에 경호실장 차지철은 시위하는 민간인을 탱크로 밀어버리자라는 발언을하여 이를 반대하는 중정부장 김재규와 부딪혔으며 마침내 김재규는 이런 권련은 없어져야한다며 1979년 10월 26일 차지철과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다.이로인해 계엄법 상 보안사령관인 전두환이 합동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되게된다.

 

실제역사 12.12사태가 일어나다

그렇게 전두환은 군이 주도권을 갖고 이 바상시국을 타개해야 한다는 발언을 일삼았다.이때 전두환의 정치적 발언을 문제삼은 인물이 바로 계엄사령관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이었다.정승화는 하나회와 전두환을 못마땅하게 여겼으며 전두환을 내보내야한다고 주장한다.하지만 노재현은 정승화를 말렸고 이사실은 전두환의 귀에 들어가게 되어 전두환과 하나회는 대규모 인사개편이 있기 전 쿠데타를 계획하게 된다.그렇게 작전명 '생일 집 잔치' 12.12군사반란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