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

우주속의 인간생존 영화를그린 영화 그래비티

by 쯔민 2024. 1. 14.

 

우주속에서 인간의 삶의 투지를 그린영화 그래피티 

'지구로부터 600KM 떨어진 곳의 온도는 화씨 -258도와 -148도 사이에서 변동을 거듭한다'라고 영화는 시작된다.그런 우주에서 떠있는 허블 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나사직원들이 파견된다.나사에 들어온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은 스톤박사와 (산드라 블록) 맷 코왈스키(조지 클루니)는 망원경을 수리하던중 대비하라는 본부의 메세지를 받는다.위성이 충돌하여 파편들이 날라오고 있다고 보고를 받는다.말이 끝나기 무섭게 파편들이 날아드는데 그로인해 무중력속 우주에 스톤박사는 어딘지 모를 우주로 날아가버리고 모든걸 포기하려던 그때 선배 매트가 스톤박사를 찾아낸다.그리고 동려들은 파편에 맞아 죽고 매트는 우주정거장으로 가자고 한다.그러다가 정거장에 불안정하게 도착했고 둘이 이어져있던 끈이 끊어졌지만 우여곡절끝에 스톤박사는 선배 매트를 붙잡는다.하지만 두명이 모두 살수 없다고 판단한 매트는 손을 놓아버리고 우주멀리 날아가버린다.그렇게 홀로 조용한 우주에 홀로 남겨지는데 처절한 생존을 그린 영화 그래피티 우주를 좋아한다면 꼭 보기를 추천한다.

 

우주란 무엇인가 우주의 신비로움을 이야가하다

영화에 대한 설명에 앞서 우주에대해 설명을 해보려고 한다.약 137억년전 대폭발을 시작으로 우주가 팽창하기 시작했다는

빅뱅이론은 모두 들어봤을 것이다.이 이론은 모든것이 하나의 점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하지만 과학자들은 아직도 왜 점에서 계속 팽창하고 있는지는 풀어낼 숙제이다.현재 우주에는 수소와 헬륨 질량비율이 3:1로 분포되어 있다.

당연히 산소도 없으며 인간이 살아갈수 없는 어둠만이 존재한다.현재 우주는 빛보다 빠른 속도로 멀어지고 있는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지구에서 관찰하는 우주는 과거를 관측하고 있는 것이다.즉 빛보다 빠르게 멀어지기때문에 결론은 우주 탄생의 원인을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알아낼 확률은 더욱더 멀어지고 있다.

 

아카데미 시상을 휩쓴 영화 그래피티

앞서 우주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고 이런 광활한 우주를 그래피티는 정말 잘표현을 했다.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촬영상,편집상,음향효과상,음향편집상,시각효과상,음악상 수상작, 작품상,여우주연상,미술상후보작이다.

SF영화에서 이정도로 노미네이트되고 수상한것은 이례적이었으며 감독상까지 받은건 최로하고 한다.

여담이지만 NASA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 그래비티의 수상을 기뻐하는 트윗을 실시간으로 올렸다고 한다.

 

그래피티를 보고 나서 나의 생각

필자는 SF영화를 굉장히 좋아한다.또한 영상미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래피티는 이런점을 잘표현했고

영화를 보는내내 외계인도 우주전쟁도 아닌 실제 일어날수 있겠다는 사건으로 영화를 스토리를 그려낸게 나는 개인적으로 보는내내 내가 실제로 우주에 있는거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정도로 생동감과 박진감이 넘쳤다.

오랜만에 보는 여주인공 산드라블록과 중년의미를 갖춘 조지클로니의 조합은 사실 상상도 못했지만 조지클로니보다는

우주속의 재난속에서 삶의 생존을 포커스로 맞춘 산드라블록의 연기가 영화 초반부터 후반까지 이끌어가는게 존경스러울정도로 현실적인 연기를 펼쳐서 좋았다.사실 영화 제작을 보면 실제 세트를 우주처럼 제작을해서 배우들의 좋은 연기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실로 영화제 이후 거장 제임스 카메론을 비롯하여 평론가들의 극찬이 쏟아졌는데 실제로 점수를 적게주는 평론가들도 9점이상 만점을 주는가하면 획시적인 영화는 맞았다.필자도 처음 봤을때 이것은 영화인가 실제인가

다큐인가 헷갈릴정도로 영상미와 영화음악 배우들의 연기 연출 편집까지 모두를 만족시켰다.

 

그래피티 영화 흥행 성적

제작비는 1억달러 한화 약 1300억 첫주에 이미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총수입은 7억 871만달러 집계되지 않은 수익이 있어 그 이상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흥행1위가 중국 영국이 2위 그뒤로 프랑스 일본 한국 순으로 많은 기록을 했다고 한다.

오히려 북미가 흥행 6위 세계적으로는 8위라고 한다.

 

그래피티 명대사

그래피티의 명대사를 끝으로 글을 마치려고한다.

"만약 계속해서 살기로 결정했다면 계속 가보는거야,이 땅의 당신 두발을 딛고 삶을 살아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