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영화 흥행 보장 브래드피트의 월드워 Z 줄거리

 

 

 

 

 

브래드피트가 제작과 주연을 맡은 영화 월드워Z 줄거리

영화 월드워Z는 2013년6월20일날 개봉한 좀비액션물이다.브래드피트가 주연과 제작을 맡았다.영화는 필라델피아 도시장면에서 시작이 된다.제리(브래드피트)가족들과 차를 타고 이동중에 있지만 이상한 기류가 흐른다.갑자기 헬기가 떠다니고 경찰관이 차에서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한다.도시에선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을 예고하듯 불길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갑자기 멀리서 폭발음과 사람들은 공포에 사로잡혀 무언가를 피해 도망다니고 있다.이때 장면이 실제 촬영할때 스코틀랜드에있는 글래스고를 보름동안 통제해 촬영했다고 한다.그때 사람들은 막무가내로 달려오던 자들이 정신나간듯 사람들을 공격하며 물어뜯기 시작한다.

물어뜯김을 당한사람들은 곧바로 좀비처럼 변해 주변사람들을 공격하게 된다.제리의 가족들은 바로 도심을 빠져나와 도시 외곽으로 차를 타고 도망을 친다.그때마침 옛 동료 UN사무차장 티에리가 헬기를 보내 구조를 약속하게된다.근처 주민집에 양해를 구한뒤 제리는 딸의 천식 약과 식량을 구하고 당분간 구조 헬기를 기다리기로 한다.역시 재난 영화라면 마트씬이 빠질수 없기에 마트에서 사람들이 무자비하게 식량을 가져가는 모습이 더욱 재난영화를 실감나게 느끼게 해주었다.

그렇게 새벽이되자 아파트 고층에서 헬기를 타려고 고층으로 올라가게 된다.그때 대기 타고 있던 좀비가 제리를 공격하고

제리는 무기로 좀비들을 제압한다.하지만 소리에 민감한 좀비들은 이내 제리쪽으로 몰려들어 제리는 빠르게 옥상으로 올라가게 된다.그렇게 헬기를 발견하고 제리가족들은 빠르게 탑승하게 된다.그렇게 UN사령함 아르고스 항공모함에 도착하게 되고 제리 가족들을 여기서 안전하게 잘수있게하는 대신 제리에게 이 사태의 원인이 뭔지 백신개발을 위한 단서를 알아내라고 한다.그렇게 제리는 백신개발 단서를 찾기위해 좀비들과 대립하게 된다.

 

 

영화 월드워Z 개요 정보 

소설 세계대전Z를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원래제목은 원작소설과 같으나 수입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제목을 월드워Z로 결정하게 된다.원래 2010년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2009년에 각본가가 교체되어 제작분을 전부 다시 바꾸어 재촬영에 들어갔다고 한다.그렇기 때문에 원작 소설 내용과 방향이 달랐고 개봉일 또한 늦쳐진것이다.먼저 미국에서 개봉을 하고 그다음날 한국에서 개봉을 하게 되었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이영화역활에 욕심이 있었다고 한다.흥행이되어 3부작으로 제작한다고 했었으나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영화 투자 축소로 인해 이는 무산되고 만다.

 

영화속 등장인물 캐리턱 분석

제리 제인(브래드피트):이영화의 주인공으로 각종 최악의 분쟁과 재난 그리고 악명높은 지역들을 주로 방문하는 UN조사관이었으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은퇴하게 된다.그렇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중 필라델피아에서 질병이 감염되어 결국 가족을 위해 백신개발단서를 찾귀위해 다시 UN으로 복귀하게된다.나중에 예리한 관찰력으로 좀비 바이러스사태를 해결할 방법을 알아내게 된다. 

 

 

카린 레인(미레유 에노스역):주인공 제리의 아내로 나오는데 미국으로 이민 오기전 출신이 영국이며 부모님들도 영국에 산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강직한 아내로 출연한다.

 

 

세겐(다니엘라 케르테스역):이영화의 후반부에 정말 멋진 여군으로 출연했다.극중 이스라엘 육군 장교인데 이스라엘 방벽을 좀비들이 넘어오자 제리를 엄호하게 된다.총기를 굉장히 잘다루고 군인다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안타깝게도 좀비에게 물려 제리가 이를 치료하고자 한팔을 자르게 된다.

 

 

 

티에리 우무토니(파나 모코에나역):UN 사무차장으로 함대의 기함에 승선하여 최악의 감염 사태를 막아내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제리의 예리한 관찰력과 통찰력을 알기에 제리를 복귀시켜 좀비사태를 해결하라고 지시를 한다.

 

 

 

월드워 Z 흥행과 개인적인 느낀점과 평가

개인적으로 스펙터클한 연출과 팽팽한 긴장감 주인공의 영웅적 행위와 할리우드 재난 영화답게 볼때마다 질리지 않게 보고 있는 영화다.다국가를 배경으로 국가마다의 좀비사태가 다르다는것도 흥미로웠고 가장 안전한 나라였던 이스라엘도 

소리를 듣고 좀비타워를 쌓아 방벽을 넘어 사람들을 공격하는것도 굉장히 신선했다.그리고 빼놓을수 없는 뜻밖의 발견 세겐을 연기한 다니엘라 케르테스를 알게된것도 기뻤다.한국의 경우 개봉 4일만에 150만을 돌파하였고

손익분기점 3억 8천만을 넘어 총수익 5억 4천만달러를 넘겨 흥행에 성공했다.2편 제작이 제작비 부족으로 취소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2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나이를 먹은 브래드피트지만 그래도 여전히 매력적인 배우라는것을 다시한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