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배경 마션 영화 정보 줄거리 출연진 결말

 

 

마션 영화 출연진 인물 정보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늘 위트가 넘치고 유쾌한 성격을 가진 남자다.도전정신과 낙천적인 성격으로 역경을 극복하는 인물이다.화성탐사팀 아레스 3팀의 식물학자 겸 기계공학자로서 참가했다.모래폭풍으로 인해 철수하던 도중 바람에 의해 부러진 안테나가 관통해 날아가는 사고로 홀로 화성에 낙오되는 사건으로 화성에 혼자 살아남게 된다.

 

멜리사 루이스(재시카 차스테인):아레스 3팀을 이끄는 사령관 겸 지질학자 여주인공이다.미국해군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한편으로는 엄격한 사령관이지만 때로는 누구보다 동료를 아끼는 캐릭터이다.

 

릭 마르티네스(마이클페냐):미국공군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미공군 파일럿스쿨에서 최우수로 졸업한 엘리트이다.

 

닥터 크리스 베크(세바스찬 스탠):미 공군 예비역 대위 아레스 3팀의 생물학자겸 우주유영을 담당했다.화려한 직함과는 달리 영화속에서는 언급이 적다.

 

베스 요한센(케이트 마라):아레스 3팀의 프로그래머이자 우주선 원자로 통제 담당 캐릭터이다.17살에 나사 최대 해커톤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영국문학을 좋아한다는 설정을 가진 캐릭터이다.

 

알렉스 포겔(엑셀 헨니):아레스 3팀의 화학공학자이다.독일인이며 우주복에는 미국국기가아닌 독일 마크가 붙어 있다.

극중에서 가족들과 연락할때 아이들에게 무중력 공간에서 묘기를 보여주며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마션 영화 줄거리

화성 탐사 목적으로 화성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아레스 3팀의 대원들은 18일째 대던날 거대한 모래 폭풍을 마주치게된다.이미 예견되어 있어 폭풍의 발생에 대해 숙지하고 있었던 대원들 하지만 모래 폭풍이 생각보다 너무 거세자 임무중단하고 모두 우주선으로 복귀를 한다.모래폭풍이 너무 거세자 주인공 마트 와트니는 우주선 로버를 닻으로 삼고 케이블로 연결시켜 우주선이 넘어지는 것을 막자고 제안을 한다.하지만 와트니는 통신 안테나가 결국 부러지고 이에 맞고 튕겨져 나가버린다.대원들은 튕겨져 나간 와트니를 찾으려 했지만 폭풍으로 결국 찾지 못하고 화성에 머물다가 더 위험해질꺼라고 판단하자 대원들은 와트리의 생사도 모르고 결국 화성을 떠나게 된다.그리고 대원들은 와트니의 사망을 공식 발표하게 된다.

 

극적으로 살아난 와트니의 화성에서 처절한 생존

폭풍이 멈춘후 모래에 파묻혀 있던 와트니는 슈트의 산소 경고와 함께 깨어나게 된다.복부에는 안테나 파편이 박혀있었고 겨우 기지로 돌아온 와트니는 직접 철심을 빼고 파편들을 제거하며 자가치료를 한다.혼자서 본인의 상처를 수술하고 비디오로 화성에서의 생존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한다.우선 식량은 다른 대원들의 것까지 합쳐 약 300일 가량의 식량이 남아 있었고 직접 감자를 심어 키우기로 결심을 한다.참고로 다음팀 아레스 4팀이 약 4년 뒤에 화성에 도착하기에 식량이 많이 부족한상태인건 맞다.와트니는 흙을 까고 자신의 지식을 총동원해 감자를 키우기 시작한다.그렇게 감자의 싹이 서서히 시간이 흘러 자라나기 시작한다.그렇게 와트니는 생과사의 기로에서 희망을 잃지 앓고 어떻게든 살아서 지구로 돌아가기로 한다.

마션에 대한 나의 생각

이영화는 NASA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마션"은 2015년에 개봉한 과학 소설을 기반으로 한 영화로 

황마를 당한 화성 탐험 대원들이 생존을 위해 한가지씩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다루게된다.현식적인 과학적 요소를 기반으로 한 생존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린 영화라고 생각한다.마크와트니의 낙천적이고 유머러스한 성격이 매력적으로 다가 왔으며,그의 상황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가 전체적인 이야기를 밝고 긍정적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영화는 황메에서의 고립된 상황에서도 인간의 끈기와 창의성 고뇌들 여러가지의 감정들을 느낄수 있었으며 어떻게 어렴움을 극복하는지 보여주어 감동을 안겨주었다고 생각한다.과학적인 문제 해결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측면도 너무 좋았다.역시 SF 영화 거장다운 리들리 스콧의 연출은 시각적으로 훌륭했으며 특히 영화 포스터가 정말 인상적이다.

전반적으로 이 영화는 과학 모험 인간의 생존력 희망을 놓지 말라는 이야기로써 많은 여운을 남기게 해주었다.